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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아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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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037회 작성일 12-12-16 00:00본문
이 시기에 접어들면 아이들은 주변의 사건이나 사물에 대해 어느 정도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지식수준은 학교교육에 힘입어 놀랄 만큼 빠르게 늘어갑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이 어느 정도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사물이나 사건의 어떤 한 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보고 결론을 내리기 때문에, 학교교육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나이입니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볼 때 초등학교를 보내는 아이의 나이가 대개는 6~7세인 것입니다.
8~9세의 아이들은 텔레비전에서 마술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고 신기해 하지만, 4~5세쯤 되는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기는 해도 8~9세의 아이들 만큼 그렇게 재미있어 하거나 신기해 하지는 않습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어떤 사건을 이해하는 능력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들의 공상 속에서 불가능한 일이란 없습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은 아직은 공상과 현실을 제대로 구별할 정도로 인지기능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은 없던 비둘기가 소매 끝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사람이 공중에 떠서 떨어지지 않고, 통 속에 사람을 넣은 뒤 여러 군데를 찔러도 통 안에 있는 사람이 다치지 않고, 만리장성과 같은 두터운 벽을 사람이 통과하는 것을 실제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6세 무렵이 되면 어떤 사건에 대해 어느 정도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어떤 사건이나 일들에 대해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이유로 8~9세의 아이들은 마술쇼를 보면 자기들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으니까 너무나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하지만 4~5세 무렵의 아이들은 자기들의 공상 속에서 모든 일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8~9세의 아이들에 비해 그렇게 신기해 하거나 재미있어 하지는 않습니다. 이 시기에 접어들면 아이들은 앞에서도 이야기 한바와 같이 사물이나 사건의 어느 한쪽 측면만을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여러 측면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되기 시작합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에게 연필 10자루를 한쪽은 듬성듬성 늘어놓고, 다른 한쪽은 연필 10자루를 밀접하게 붙여서 늘어놓고, 어느쪽 연필이 더 많으냐고 물어보면 열 명 중 아홉 명은 듬성듬성 늘어놓은 쪽의 연필이 더 많다고 할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보면 듬성듬성 늘어놓은 쪽을 가리키며 저 쪽이 훨씬 더 길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 문제를 푸는데 있어, 4세 무렵의 아이들은 연필을 늘어놓은 길이만을 생각했지, 연필이 얼마나 촘촘히 놓여있는지, 즉 밀도눈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8~9세의 아이들에게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놓고 물어보면, 저능아만 아니면 열이면 열 모두 다 양쪽이 연필갯수가 똑같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한쪽의 연필 수를 세고, 그 다음 또 다른 쪽의 연필 수를 세어본 뒤 양쪽의 숫자가 같으면 양쪽의 연필갯수가 같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있고, 양쪽에서 연필을 한 자루씩 빼서는 맨 마지막에 양쪽에서 연필이 동시에 없어지면 양쪽의 연필갯수가 쪽같다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아이가 양쪽의 연필갯수가 똑같다고 대답했을 때, 엄마가 한쪽의 길이가 더 긴데 어떻게 같으냐고 물어보면, 길이는 한쪽이 더 길지만 대신 다른 쪽의 연필들이 더 촘촘하게 놓였지 않느냐며 오히려 물어오는 엄마를 의아한 눈초리로 쳐다볼 것입니다.
문제를 푸는 방법이야 어떻든 간에,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문제를 풀거나 어떤 사건의 원인을 생각할 때, 어느 한쪽 측면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면 이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밑바닥은 넓으나 높이는 낮은 물병과 밑바닥은 좁으나 높이는 높아 부피가 같은 두 물병을 놓아두고, 9세쯤 되는 아이에게 어느쪽 물병에 물이 많이 들어가겠느냐고 물어보면, 대개의 아이들은 첫번째 물병의 물을 두번째 물병에 부어보고는 양쪽 물병의 부피 또는 물의 양이 비슷하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같으냐고 물어보면, 첫번째 물병에서 두번째 물병으로 물을 부을 때 물을 더하거나 뺀 적이 없는 데도, 첫번째 물병을 꽉 채운 물을 두번째 물병으로 부었을 때 두번째 물병을 꽉 채웠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엄마가 이런 대답을 하는 아이에게 다시 "왜 첫번째 물병의 높이가 더 높은데, 양쪽에 들어갈 수 있는 물의 양이 같을 수가 있느냐?"고 물어보면, 첫번때 물병의 높이가 높은 것은 사실인데, 그 대신에 밑바닥이 더 좁지 않느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접어들면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이와같이 어느 한쪽 측면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아이들은 방금 이야기한 물병이나 연필 문제 같이 아이의 눈 앞에 실제로 그 상황을 보여 주고 물어 볼 때에만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12세 무렵에 접어들면 중학교에 진학할 나이인데, 이때부터는 아이들의 생각이 더 발달해 자기의 눈 앞에서 어떤 상황이 전개되지 않더라도, 즉 가상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그 상황의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릴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사거리에서 신호등에 빨간등이 켜지면 차가 정지하는 것을 보고, 12세 무렵이 지난 아이들은 다른 상황도 쉽사리 머리에 떠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빨간등이 아니면 차가 정지하지 않는다, 차가 정지하면 빨간등이다, 차가 사거리에서 정지하지 않으면 빨간등이 아니다." 아이들은 12세 무렵이 지나면서 이와같이 눈 앞에 일어난 한 가지 사실만 보고도 다른 여러 상황을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일들의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이들은 6세 무렵이 지나면서 서서히 여러 가지 일들의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감기, 폐렴, 결핵, 암 등의 질환에 대해 병은 그냥 병이고, 병이란 모두 똑같은 것이지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는 태도를 보이지만, 6세 무렵이 지나면서 점차로 질병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 수도 있고, 같은 질병이라도 심한 정도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8에다 7을 더하면 15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 8을 만들려면, 즉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15에서 7을 빼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곱하기 했던 것을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면 나누기를 하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해 어떤 과정을 반대로 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아빠가 한 번 화를 내면 굉장한 공포감에 사로잡히는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아빠가 한 번 화를 내면 그러한 상황이 안 바뀌고 영원히 지속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아이가 6세 무렵이 지나면 가역성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일이나 사건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합니다.
더하기를 했으면 빼기를 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빠가 지금 나한테 화를 내고 있지만 이 상황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 또는 내가 아빠 말을 잘 들어서 아빠 화를 풀어드리면) 아빠가 화내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이 어느 정도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사물이나 사건의 어떤 한 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보고 결론을 내리기 때문에, 학교교육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나이입니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볼 때 초등학교를 보내는 아이의 나이가 대개는 6~7세인 것입니다.
8~9세의 아이들은 텔레비전에서 마술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고 신기해 하지만, 4~5세쯤 되는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기는 해도 8~9세의 아이들 만큼 그렇게 재미있어 하거나 신기해 하지는 않습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어떤 사건을 이해하는 능력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들의 공상 속에서 불가능한 일이란 없습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은 아직은 공상과 현실을 제대로 구별할 정도로 인지기능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은 없던 비둘기가 소매 끝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사람이 공중에 떠서 떨어지지 않고, 통 속에 사람을 넣은 뒤 여러 군데를 찔러도 통 안에 있는 사람이 다치지 않고, 만리장성과 같은 두터운 벽을 사람이 통과하는 것을 실제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6세 무렵이 되면 어떤 사건에 대해 어느 정도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어떤 사건이나 일들에 대해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이유로 8~9세의 아이들은 마술쇼를 보면 자기들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으니까 너무나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하지만 4~5세 무렵의 아이들은 자기들의 공상 속에서 모든 일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8~9세의 아이들에 비해 그렇게 신기해 하거나 재미있어 하지는 않습니다. 이 시기에 접어들면 아이들은 앞에서도 이야기 한바와 같이 사물이나 사건의 어느 한쪽 측면만을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여러 측면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되기 시작합니다.
4세 무렵의 아이들에게 연필 10자루를 한쪽은 듬성듬성 늘어놓고, 다른 한쪽은 연필 10자루를 밀접하게 붙여서 늘어놓고, 어느쪽 연필이 더 많으냐고 물어보면 열 명 중 아홉 명은 듬성듬성 늘어놓은 쪽의 연필이 더 많다고 할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보면 듬성듬성 늘어놓은 쪽을 가리키며 저 쪽이 훨씬 더 길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 문제를 푸는데 있어, 4세 무렵의 아이들은 연필을 늘어놓은 길이만을 생각했지, 연필이 얼마나 촘촘히 놓여있는지, 즉 밀도눈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8~9세의 아이들에게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놓고 물어보면, 저능아만 아니면 열이면 열 모두 다 양쪽이 연필갯수가 똑같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한쪽의 연필 수를 세고, 그 다음 또 다른 쪽의 연필 수를 세어본 뒤 양쪽의 숫자가 같으면 양쪽의 연필갯수가 같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있고, 양쪽에서 연필을 한 자루씩 빼서는 맨 마지막에 양쪽에서 연필이 동시에 없어지면 양쪽의 연필갯수가 쪽같다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아이가 양쪽의 연필갯수가 똑같다고 대답했을 때, 엄마가 한쪽의 길이가 더 긴데 어떻게 같으냐고 물어보면, 길이는 한쪽이 더 길지만 대신 다른 쪽의 연필들이 더 촘촘하게 놓였지 않느냐며 오히려 물어오는 엄마를 의아한 눈초리로 쳐다볼 것입니다.
문제를 푸는 방법이야 어떻든 간에,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문제를 풀거나 어떤 사건의 원인을 생각할 때, 어느 한쪽 측면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면 이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밑바닥은 넓으나 높이는 낮은 물병과 밑바닥은 좁으나 높이는 높아 부피가 같은 두 물병을 놓아두고, 9세쯤 되는 아이에게 어느쪽 물병에 물이 많이 들어가겠느냐고 물어보면, 대개의 아이들은 첫번째 물병의 물을 두번째 물병에 부어보고는 양쪽 물병의 부피 또는 물의 양이 비슷하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같으냐고 물어보면, 첫번째 물병에서 두번째 물병으로 물을 부을 때 물을 더하거나 뺀 적이 없는 데도, 첫번째 물병을 꽉 채운 물을 두번째 물병으로 부었을 때 두번째 물병을 꽉 채웠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엄마가 이런 대답을 하는 아이에게 다시 "왜 첫번째 물병의 높이가 더 높은데, 양쪽에 들어갈 수 있는 물의 양이 같을 수가 있느냐?"고 물어보면, 첫번때 물병의 높이가 높은 것은 사실인데, 그 대신에 밑바닥이 더 좁지 않느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접어들면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이와같이 어느 한쪽 측면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아이들은 방금 이야기한 물병이나 연필 문제 같이 아이의 눈 앞에 실제로 그 상황을 보여 주고 물어 볼 때에만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12세 무렵에 접어들면 중학교에 진학할 나이인데, 이때부터는 아이들의 생각이 더 발달해 자기의 눈 앞에서 어떤 상황이 전개되지 않더라도, 즉 가상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그 상황의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릴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사거리에서 신호등에 빨간등이 켜지면 차가 정지하는 것을 보고, 12세 무렵이 지난 아이들은 다른 상황도 쉽사리 머리에 떠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빨간등이 아니면 차가 정지하지 않는다, 차가 정지하면 빨간등이다, 차가 사거리에서 정지하지 않으면 빨간등이 아니다." 아이들은 12세 무렵이 지나면서 이와같이 눈 앞에 일어난 한 가지 사실만 보고도 다른 여러 상황을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일들의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이들은 6세 무렵이 지나면서 서서히 여러 가지 일들의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감기, 폐렴, 결핵, 암 등의 질환에 대해 병은 그냥 병이고, 병이란 모두 똑같은 것이지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는 태도를 보이지만, 6세 무렵이 지나면서 점차로 질병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 수도 있고, 같은 질병이라도 심한 정도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8에다 7을 더하면 15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 8을 만들려면, 즉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15에서 7을 빼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곱하기 했던 것을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면 나누기를 하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해 어떤 과정을 반대로 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아빠가 한 번 화를 내면 굉장한 공포감에 사로잡히는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아빠가 한 번 화를 내면 그러한 상황이 안 바뀌고 영원히 지속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아이가 6세 무렵이 지나면 가역성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일이나 사건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합니다.
더하기를 했으면 빼기를 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빠가 지금 나한테 화를 내고 있지만 이 상황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 또는 내가 아빠 말을 잘 들어서 아빠 화를 풀어드리면) 아빠가 화내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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