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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부에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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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99회 작성일 09-06-24 00:00본문
공부에 습관을 들이자
첫째. 공부할 준비를 해야한다는 거야. 그냥 공부하면 되지 무슨 공부할 준비냐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한마디로 무식한 친구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면 돼.
운동선수가 경기를 하기 전에 가볍게 몸을 풀듯이 공부를 할 때도 '이제 공부를 시작한다'는 준비가 필요한 거지.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한다'는 신호를 우리 스스로에게 주어야 공부가 더 잘 된다는 거야.
이 때 신호는 우리의 체질이나 성격이 서로 다른 것처럼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할 수가 있어.
예를 들면 공부를 하기 전에 연필을 깎는다던가 세수를 한다거나 공부방을 정리정돈하거나 손을 깍지껴서 머리 위로 세 번 치켜 든다거나 등등 간편하고 맘에 드는 걸로 공부준비의 신호로 정하면 되지.
이 때 한번 신호로 정한 것은 공부를 할 때마다 꼭 되풀이해야 신호가 제대로 먹혀 들어가. 주위에 공부를 얄밉게 잘 하는 친구가 있다면 공부를 하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 한번 관찰해 보길 바래.
둘째. 공부계획(시간관리)을 검토해 봐야 해. 길을 떠날 때 지리에 밝으면 여유 있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과 같은 거지. 무계획이 가장 좋은 계획이라고 믿고 있고 또 실제로 성적이 좋다면 이 난은 읽지 말고 다음으로 넘어가도 섭섭하지 않아.
그러나 계획을 세웠는데 제대로 실천할 수가 없다든지 계획대로 했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던가 하는 친구들은 지금부터는 공부계획을 한 번 바꿔 볼 필요가 있어. 방학이나 시험기간이 되면 가장 먼저 공부계획을 마음 먹고 세우게 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되지.
어떤 친구는 계 획에 살고 계획에 죽는다는 심정으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앞날이 훤해 질 것 같은 만족감에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있을 거야.
그러나 왜 그렇게 공부계획을 방해하는 일이 많이도 생기는지 결국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게 되더라구.
본인의 의지도 문제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계획의 방식을 바꿔볼 필요가 있어.
예를 들면 9시-10시까지 국어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이것을 국어 몇 쪽에서 몇 쪽까지로 구체적으로 정하는 거야.
9시-10까지 목표한 학습량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목표로 한 학습량을 달성하되
다음번 계획에 학습량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어.
참고로 국어책을 1쪽 읽는데 몇 분이 걸리는지 알아두는 것도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돼.
셋째. 공부할 때 정신집중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공부할 맛이 날거야.
공부를 하다보면 잡생각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을 거야.
도저히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과감하게 그 날은 책상을 떠나는 것이 좋아. 오래 앉아만 있다고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자신의 의지를 탓할 필요는 없어. 대신에 다른 날 더 공부할 고생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돼.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잡생각 때문에 집중이 안 될 경우에는 다음의 방법들을 한 번 사용해봐.
방법①은 아무 숫자나 하나를 정해서 차례대로 세어보는거야.
예를 들면 15라는 숫자를 정했다면 15에서 28까지 빨리 세지 말고 마음속으로 천천히 순서대로 2번 정도 되풀이하여 세어보는 거야.
거꾸로 세어보면 안되냐고? 물론 되고 말고. 어때! 간단하지.
방법②는 정신집중을 방해하는 환경들을 제거할 필요가 있어. 공부방을 한 번 둘러봐. 연예인 사진이나 잡지책, 만화책 같은 것들이 보일 거야.
이런 것들은 1주일 혹은 한 달간의 공부계획을 달성할 때까지 라면박스 같은데 넣어서 안 보이는 곳에 치워 두는게 도움이 돼.
그리고 공부하는 동안은 미리 식구들에게 얘기해서 부모님의 심부름이나 전화통화를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 처음에는 힘들고 식구들도 불편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공부 중에는 방해를 받지 않게 돼. 이거야말로 심부름도 면하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일거양득 아니겠어.
첫째. 공부할 준비를 해야한다는 거야. 그냥 공부하면 되지 무슨 공부할 준비냐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한마디로 무식한 친구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면 돼.
운동선수가 경기를 하기 전에 가볍게 몸을 풀듯이 공부를 할 때도 '이제 공부를 시작한다'는 준비가 필요한 거지.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한다'는 신호를 우리 스스로에게 주어야 공부가 더 잘 된다는 거야.
이 때 신호는 우리의 체질이나 성격이 서로 다른 것처럼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할 수가 있어.
예를 들면 공부를 하기 전에 연필을 깎는다던가 세수를 한다거나 공부방을 정리정돈하거나 손을 깍지껴서 머리 위로 세 번 치켜 든다거나 등등 간편하고 맘에 드는 걸로 공부준비의 신호로 정하면 되지.
이 때 한번 신호로 정한 것은 공부를 할 때마다 꼭 되풀이해야 신호가 제대로 먹혀 들어가. 주위에 공부를 얄밉게 잘 하는 친구가 있다면 공부를 하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 한번 관찰해 보길 바래.
둘째. 공부계획(시간관리)을 검토해 봐야 해. 길을 떠날 때 지리에 밝으면 여유 있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과 같은 거지. 무계획이 가장 좋은 계획이라고 믿고 있고 또 실제로 성적이 좋다면 이 난은 읽지 말고 다음으로 넘어가도 섭섭하지 않아.
그러나 계획을 세웠는데 제대로 실천할 수가 없다든지 계획대로 했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던가 하는 친구들은 지금부터는 공부계획을 한 번 바꿔 볼 필요가 있어. 방학이나 시험기간이 되면 가장 먼저 공부계획을 마음 먹고 세우게 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되지.
어떤 친구는 계 획에 살고 계획에 죽는다는 심정으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앞날이 훤해 질 것 같은 만족감에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있을 거야.
그러나 왜 그렇게 공부계획을 방해하는 일이 많이도 생기는지 결국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게 되더라구.
본인의 의지도 문제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계획의 방식을 바꿔볼 필요가 있어.
예를 들면 9시-10시까지 국어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이것을 국어 몇 쪽에서 몇 쪽까지로 구체적으로 정하는 거야.
9시-10까지 목표한 학습량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목표로 한 학습량을 달성하되
다음번 계획에 학습량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어.
참고로 국어책을 1쪽 읽는데 몇 분이 걸리는지 알아두는 것도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돼.
셋째. 공부할 때 정신집중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공부할 맛이 날거야.
공부를 하다보면 잡생각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을 거야.
도저히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과감하게 그 날은 책상을 떠나는 것이 좋아. 오래 앉아만 있다고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자신의 의지를 탓할 필요는 없어. 대신에 다른 날 더 공부할 고생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돼.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잡생각 때문에 집중이 안 될 경우에는 다음의 방법들을 한 번 사용해봐.
방법①은 아무 숫자나 하나를 정해서 차례대로 세어보는거야.
예를 들면 15라는 숫자를 정했다면 15에서 28까지 빨리 세지 말고 마음속으로 천천히 순서대로 2번 정도 되풀이하여 세어보는 거야.
거꾸로 세어보면 안되냐고? 물론 되고 말고. 어때! 간단하지.
방법②는 정신집중을 방해하는 환경들을 제거할 필요가 있어. 공부방을 한 번 둘러봐. 연예인 사진이나 잡지책, 만화책 같은 것들이 보일 거야.
이런 것들은 1주일 혹은 한 달간의 공부계획을 달성할 때까지 라면박스 같은데 넣어서 안 보이는 곳에 치워 두는게 도움이 돼.
그리고 공부하는 동안은 미리 식구들에게 얘기해서 부모님의 심부름이나 전화통화를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 처음에는 힘들고 식구들도 불편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공부 중에는 방해를 받지 않게 돼. 이거야말로 심부름도 면하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일거양득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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