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도 neurofeedback도입했습니다. > 공지사항

관련 신문기사를 그냥 옮겨보았습니다.
요즘 소아청소년 관련병원들에서는 약물 부작용없이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뇌파-바이오피드백(뉴로피드백) 치료법을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파/베타-지표를 높이는 두뇌이완 뇌파-바이오피드백 훈련은 덜렁대는 아동들을 침착하게 만들고 폐쇄적이고 어두운 성격을 전반적으로 낙천적이고 밝게 변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많이 선호되는 뇌파-훈련법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뇌파의 집중력-지표을 강화시키는 뇌파-바이오피드백 훈련은 몰입력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이외에 좌/우뇌 활성-바이오피드백은 문제 해결과정에서 특정 한쪽 뇌만 비정상적으로 편중되어 활성화되는 아동에게 적합합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식의약청 인증받은 정확한 뇌파장비를 구비한 전문기관에서 주 2~3회, 총 20~40회 정도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뇌파-바이오피드백 훈련은 해당 뇌파-지표를 직접 관찰하면서 진행되는 훈련이므로 기본적으로 피험자의 뇌파가 왜곡없이 측정되어야 오류없는 정확한 훈련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뇌파-바이오피드백 치료는 2004년 '한시적 비급여 항목으로 처음 도입되었다가 2005년에 비급여 항목으로 최종 확정된 의료행위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Tel: (02) 705-6114)